중산층·청년층·중도층 모두에게 외면받은 선거 결과를 받아들고도 국민의힘은 친윤·영남 지도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...
하지만 인 위원장은 공천 룰 관련 질문에 솔직히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고 했다...
한 영장 전담 출신은 이 대표에게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을 설득하려고 검찰이 위증교사를 포함한 듯하다며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고 말했다...
반면 다른 영장 판사 출신은 주요 혐의로 영장을 발부받을 자신이 없어서 끼워 넣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...